[울산 울주군/간절곶/공원/바다 여행]

2021. 6. 10. 22:58여행 이야기

울산 간절곶이에요
진짜 오랜만에 왔네요ㅎ
근데 소망우체통은 안보이는거 같아요
내가 못찾았나~???
분명 등대도 봤는데 ㅋㅋ

간절곶 공원~~차타고 40분이면 도착해요
가깝고 괜찮네요~~

바다와 잔디밭~~~목장같은 분위기네요
돗자리 깔고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바다도 굉장히 가깝고요~~

멀리 풍차도 보이네요~~

둘레길처럼 산책코스도 있어요

예쁜척하고 있네 안 그래도 예쁜 게
ㅋㅋㅋ포토존

울산바다는 돌이 많은거같아요

간절곶에 나무가 있어서
그늘이 있고 바람이 있고
담엔 정말 돗자리 들고 갑니다 ㅎㅎㅎ

꽃도 많이 피었어요

이 꽃은 무엇인지 너무 신기하드라구요
색깔도 그렇고 처음 보는 꽃이에요

토끼풀? ㅎㅎ 꽃반지 만들던 꽃이죠~~^^

아기자기한 ~~보랏빛 꽃!!!

어부돌~~
대송마을 앞바다에는 해산물과 관련한 돌이 많다네요
우럭이 많이 낚이는 간절곶낭끝바위에서 1.5km떨어진 '섬네기'
홍합이 많이 잡히는 지청밑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 무더기들 경상도 사투리로 붙여진 '열합돌'
낭끝바위에서 600m 떨어진 바위인데 사고가 자주나 폭파하여 지금은 없는데  새우가 많이 잡힌다 하여 '새우덤'

간절곶 소망길 스토리텔링
<바다의 풍년>중에서

간절곶 해안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요
바람도 불고 시원하더라구요
돌이 진짜 네모나고 뾰족한 돌이 많아요

바다를 보니 마음이 너무 좋아지네요
힐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