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어려운 이웃에게 건네는 김장김치 한포기 12월호 안식일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표지를 보니 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작년에 주신 김치도 다 못먹었는데 지난해꺼를 어찌 먹냐며 조그만 통에 보내주겠다 하시더니 요렇게나 많이 보내셨어요 김장김치를 그리고 총각김치?알타리김치? 요게 총각김치,알타리김치 라고 ㅋ 왜 이름이 이런지 모르겠네여 그래서 엄니 보내주신 김치로 목살 구워 먹었습니다 캬~~!!!!! 맛이 끝내줍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서 더 맛있나 봅니다^^ 고구마도 보내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밤고구마 입니다 아~완전 꿀맛입니다 직접 재배하시고 김치 담그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어머니의 희생이,,,,,사랑이 느껴지네요 매번 더 감사하며 먹어야겠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