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감자로 감자전 해먹었어요

2020. 9. 7. 23:15맛난 이야기

엄마가 손수 농사지어서 주신 강원도 감자입니다
다들 강원도 감자 유명한거 아시죠?
전 강판에 잠시 갈다가 채썰었어요
똑같이 채써는 판에다가요ㅋ

녹말가루가 조금있지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올려줍니다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ㅋ

맛있겠쥬?ㅎㅎ
더 바삭하게 익혀줍니다
기다리는데 현기증나네여
넘 먹고 싶어서 ㅋㅋㅋ

채썰어서 감자전 해먹어도 맛있네여
가는거보다 채칼로 가는게 더 쉽고 좋은거 같아요
감자스낵 먹는 느낌이에요

노릇노릇
우와~~넘 맛있어요~~!!

간장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네여~~
다음에 더 해먹어야 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