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일광역,일광해수욕장,바로손만두, 찐빵

2020. 3. 26. 19:08여행 이야기

2020. 비오는 어느 날
동해남부선 타고 일광역에 다녀옴
안락에서 25분이면 도착
비오는 날이라 지하철에 사람이 없고 앉아서 가고 ~
비가와서 그런지 조금 깨끗하진 않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기장군 관광지~~
기념으로 촬영

동래남부선 지하철 시간표 조정된다네여
참고하세여~~

해수욕장 가는길에 오리들이 둥둥 떠다님
ㅋㅋㅋ
귀여워~~

일광역에 찐빵,만두가 유명한 집
3집이 붙어있어여~~
호찐빵,바로손만두,일광당

전에는 호찐빵을 먹어봐서
오늘은 바로손만두 먹어보겠습니다

다음에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그땐 일광당에 가보려구여
ㅎㅎㅎ

찐빵5개 4,500원
고기만두 10개 4,500원
호찐빵은 7개던데 ㅋㅋㅋ
가격은 같은데. 개수가 다른거 같아여

비가와서 일광역가서 바다보구 바로사서 한시간 반만에 집에 돌아옴
집에왔는데도 호빵은 따틋해서 신기함ㅋㅋ
30분걸리는데 우와~~

찐빵은 조금 단맛이에요
달짝찌근하니 맛은 있어요~~

만두피가 얇고
속은 꽉 차 있어요
뜨거울 때 바로 먹으면 맛있을 듯~~

돌아오는길에 오리 또 한컷~~

일광역 근처 내려서 맞은편에 보면 걸어서 10~20분 사이에
커피,만두,찐빵,해수욕장 다 갈 수 있어서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