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초막절 대회끝날 대성회(새언약절기/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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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 거행 - 월간중앙

13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신자 5000여 명 참석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도 일제히 기념 예배 가져
‘성령’받는 축복의 절기 지키며 지구촌 밝은 미래 기원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류가 성령 축복을 받으려면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야 한다”면서 “오늘날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올 때 생명수인 성령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 성령을 충만히 받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초막절 구약과 신약(예언과 예언성취)
초막절(草幕節, The Festival of Tabernacles)은 기독교의 주요 절기 중 하나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명대로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 지을 재료를 모은 역사를 기념하고자 제정된 절기다. 날짜는 성력 7월 15일로, 일주일간 지키며 8일째 대성회가 열린다. 양력으로는 9월에서 10월경에 해당한다. 구약시대에는 종려나무, 감람나무 등 각종 나뭇가지로 초막을 지어 거하며 서로 돕고 즐겁게 초막절을 지켰다. 신약시대에는 성전 재료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성경에는 예수가 초막절에 생수로 표상된 성령 축복을 약속한 기록이 있다. “명절(초막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한복음 7장)  

성경대로 새언약의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생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