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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ASEZ WAO 청년들 환경리더십

긍정의 사계절 2025. 9. 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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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봉사’로 푸른 내일 앞당기는 청년들

‘나라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들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다. 지구의 미래도 마찬가지다. 국경을 초월한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려면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지닌 이들과 소통·협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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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ASEZ와 ASEZ WAO ‘실천력’ 국제사회도 주목

‘나라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들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다. 지구의 미래도 마찬가지다. 국경을 초월한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려면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지닌 이들과 소통·협업하고, 윤리의식과 긍정마인드로 공동체를 돌보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인재들이 절실하다.

이런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를 통해 자신이 속한 대학이나 직장에서부터 지역사회, 국가를 무대로 활동한다. 10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동 수변공원을 쾌적하게 만든 이들도 ASEZ WAO였다.

두 단체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긴급구호, 이웃돕기, 교육지원, 범죄예방, 국제협력 등 광범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명칭에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의미를 공유한다. ASEZ WAO는 여기에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We Are One Family)’라는 뜻을 더했다.

ASEZ와 ASEZ WAO의 ‘실천력’은 국제사회가 감동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들의 봉사는 지구를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이 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뉴질랜드, 호주 등 각국에서 포럼·세미나를 개최해 각계각층에 꾸준히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알리는 동시에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1년 안팎의 기간 동안에만 인천 인하대, 칠레 국회의사당,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 주정부, 멕시코 푸에블라 주의회와 파나마 파나마공립대 등 각지에서 ‘제로 플라스틱 2040(ASEZ), 2040 플라스틱 프리(ASEZ WAO) 캠페인을 45건 개최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행동을 독려했다.

ASEZ와 ASEZ WAO의 ‘실천력’은 국제사회가 감동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를 통해 배우는  '섬김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