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화추천 - 호튼 [ 호튼,,Horton Hears A Who! ]

2015. 7. 26. 22:51좋은 이야기

 [ 호튼] Horton Hears A  Who! ]

줄거리

먼지보다 작지만 마법보다 환상적인 새로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눌~루랄라 정글’ 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티끌보다도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코끼리 호튼(차태현).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호튼의 특별한 능력은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포착한다. 그것은 민들레씨 속 먼지보다 작은 티끌속에 사는 ‘누군가 마을’ 시장님(유세윤) 의 비명! 작지만 처절한 시장님의 S.O.S가 감지된 이상, 마음 착한 호튼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정글 동료들에게 왕따 당하는 설움을 겪으면서도 ‘누군가 마을’을 구하기 위한 강행군을 펼치던 호튼 앞에 이를 방해하는 심술맞은 악당 독수리 블래드가 나타난다. 한편, '누군가 마을'에 큰 위기가 닥쳤다는것을 감지한 시민들은 하나 둘씩 모두 모여 소리를 높여 자신들의 존재를 바깥 세상에 알리려고 하나가 되는데... 과연, 호튼과 시장님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넘겨, ‘누군가 마을’ 을 구할 수 있을 것 인가!

 

 

호튼은 어느날 민들레홀씨보다 작은 '누군가마을'의 위험을 알게 되어 도와주려한다

 

캥거루 이름을 모르겠다 ㅋㅋ

생긴것만 봐도 못되게 생겨가지고 ㅋㅋ 심술이 덕지덕지

눈에 보이는것만 믿을 수 있고 자신이 격어보지 못한 것은 무조건 믿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호튼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한다 

네가 들은 소리는 잘못 들은것이라고 거짓을 말하라고 했던 악당들...

1616.02.26 종교재판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에게 지동설에 대해서 주장을 철회하라고 했던 로마교황청처럼 ...

'누군가마을'을 살리기 위해 전 시민이 열심히 존재를 알리려 할때 마지막 한사람 '누군가마을' 시장의 아들도 마지막으로 한 목소리를 내게 되므로 '누군가마을'의 존재를 알리게 되어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호튼을 끝까지 믿어주고 위기의 상황을 알려주었던 생쥐친구 ㅋㅋㅋ

"" 눈에 보이지 않고 아주 작은 존재라 할지라도 생명은 소중하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해피엔딩!!

 

사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