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 - 하나님의교회 절기 지켜요~성력 7월10일

2020. 9. 21. 21:58진리 이야기

레위기 23:27 성력 7월 10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 받는 날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의 범죄(금송아지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모세가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을 깨뜨려 버리고 , 자복과 회개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 된 이스라엘 민족들을 위해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날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아사셀 수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는 의식이 진행되었는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한 바 결국 마귀는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광야와 같은 무저갱 속에서 세세토록 고난 당하다가 죽게 될 것을 속죄일의 의식 속에 예시해 두고 있습니다 1844년 10월(대속죄일 날) 첫 번째 깨뜨려진 십계명을 다시 받은 것같이 무너진 초림 때의 진리가 회복되기 시작하는 은혜의 문의 열리게 됩니다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로 구약 속죄 제물의 실체는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대속의 희생 없이는 우리가 천상에서 지었던 죄를 속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는 마귀에게 넘겨지고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영광의 길이 우리에게 열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괴로움과 고통을 당하시면서까지 무엇을 바라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두 회개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도하실 때 가장 먼저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마태복음 4장 17절)

신약 시대 대속죄일은 우리가 일 년간 지었던 죄와 허물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죄까지라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해야합니다 진정한 회개란 다시는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두 대속죄일 기도주간에 하나님앞에 모든 죄와 허물을 자복하여 대속죄일에 죄사함을 받고 다시는 죄를 반복하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대속죄일뿐만 아니라 3차 7개의 모든 절기 다 지키셔서 축복받으시기 바랍니다